광고는 피자를 사러 간 고객 앞에 피자헛 직원인 박준형이 나타나 가성비를 강조하며 메가크런치 피자를 추천해 준다는 내용으로, 박준형의 능청스러운 표정 연기가 돋보인다. 또한 그는 10,900원부터 시작하는 방문 포장 가격을 강조하기 위해 세종대왕으로 변신하는데, 만 원 지폐 속에서 방금 튀어나온 듯한 모습으로 특유의 감탄사와 유행어를 선보여 웃음을 선사한다.
‘갓치킨’, ‘순삭포테이토’, ‘폭폭치즈’, ‘케미콤보’, ‘얌얌페페로니’ 총 5종으로 구성된 메가크런치 피자는 주요 소비계층으로 부상하고 있는 Z세대의 입맛을 타깃으로 한 제품군이다. 기존 피자헛 프리미엄 피자와 달리 극강의 바삭한 도우를 사용했으며, 풍미 가득한 토핑을 엣지 끝까지 채워 새로움을 더했다.
방문 포장 시 1만900~1만1900원, 배달 및 레스토랑 이용 시 1만4900~1만5900원에 구매 가능해 가성비를 넘어서 ‘갓성비’라 칭할 만한 가격이 주요 특징이다.
최두형 피자헛 마케팅팀 이사는 "1020 젊은 층 사이에서 친근한 이미지와 높은 인지도를 갖고 있는 방송인 박준형이 새로운 맛과 가성비를 자랑하는 메가크런치 피자의 이미지를 잘 전달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CF를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피자헛 매장을 방문, 메가크런치 피자를 경험하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