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다음 달 4일까지 전 점포에서 8월 말부터 9월 초까지만 생산되는 도넛처럼 생긴 '납작 복숭아(5~8입/ 1상자, 1만8900원)'를 판매한다. /사진=롯데쇼핑.
이미지 확대보기둥글고 납작한 형태에 중앙 부분이 움푹 패여 있어 '도넛 복숭아'로 불리기도 하는 '납작 복숭아'는 일반 복숭아보다 크기가 작고 당도가 10% 이상 높으며, 과즙이 풍부하다. 또한, 껍질이 부드럽고, 한 입에 베어 먹기 편한 모양이기 때문에 껍질 채로 먹기 좋다. '납작 복숭아'는 잘 무르는 성질이 있어 구입 직후에 바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