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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잡학사전] 타도 백돌이! 타수의 장벽을 깨는 꿀팁

편집국

기사입력 : 2019-08-28 15:13

[골프잡학사전] 타도 백돌이! 타수의 장벽을 깨는 꿀팁이미지 확대보기
골프에서는 ‘백돌이’라는 단어가 있다. 골프 타수가 세 자릿수 이상인 골퍼를 말한다. 몸치나 초보자 등과 같이 썩 좋지 않은 어감의 느낌을 주는 말이다.

하지만 엄밀히 따지면 99타 혹은 98타나 101타·102타는 ‘오십보 맥보’ 차이에 불과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 자리와 세 자리 타수의 심리적 거리는 엄청나다.

세 자릿수 타수가 두 자릿수로 들어서려면?

골퍼들은 흔히 싱글을 친다(싱글 핸디캡 골퍼)거나 보기플레이어(한 홀에 보기라서 90타 내외)라는 기준이 있다.

하지만 미국의 골프 교습가 토드 손즈는 ‘100타, 90타, 80타라는 기준을 나름의 장벽으로 삼고 그걸 깨려 노력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10타 단위로 나뉘어진 단계를 넘으려면 어떤 점에 주의해야 하는지 타수별 핵심 레슨을 정리했다. 그중에서 타수의 장벽을 깨부수고 두 자릿수로 들어서려면 다음을 기억해두자.

>>> 발사 각도를 높여라

대부분 드라이버 샷의 다운스윙 각도가 가파를 텐데, 그건 타깃쪽 발을 중심으로 셋업을 했다는 뜻일 공산이 크다. 볼의 위치는 타깃쪽 어깨에 맞추되 척추는 반대쪽으로 기울여야 한다.

오르막 각도에서 볼을 맞혀야 강력한 파워를 실어 보낼 수 있다.

>>> 중심을 유지하라

하이핸디캐퍼가 팻샷이나 빗맞는 샷을 자주 하는 이유는 스윙을 하는 동안 몸이 좌우로 흔들리기 때문이다. 발을 모은 상태에서 샷을 연습해보자.

그러면 중심을 유지하지 않을 수 없다. 몸의 중심을 컨트롤하면 스윙 아크의 최저점도 컨트롤 할 수 있는데, 그것이 정확한 타격의 비결이다.

>>> 칩샷을 연마하라

그린 주변에서 구사하는 세련된 숏게임에 대해서는 걱정할 필요가 없다. 당분간은 간단하게 굴려보내는 칩샷에만 집중하자. 볼을 뒤에 놓고 클럽샤프트는 약간 앞으로 기울인 상태에서 시작한다.

그 자세에서 어깨를 앞뒤로 가볍게 흔들어준다. 볼을 높이 띄우려면 동작은 바꾸지 않은 채 로프트가 높은 클럽을 선택한다.

>>> 퍼팅 시 볼 위에 있어라

곧게 뒤로 갔다가 다시 곧게 앞으로 진행하는 퍼팅 스트로크의 경우, 셋업을 할 때 눈을 볼 위에 놓고 손은 어깨 아래로 떨어뜨린다. 피팅을 하지 않았을 경우 퍼터가 너무 길 가능성이 높다. 셋업을 한 후 느낌이 어떤지 확인해보자.

위에서 제대로 내려다보는 모양이 아니면 퍼터를 새로 구입해야 할 필요가 있을지 모른다.

※ 본 기사는 한국금융신문에서 발행하는 '재테크 전문 매거진<웰스매니지먼트 9월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김세영 FromGolf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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