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는 26일(현지시간) 보고서에서 “금에 롱 포지션(매수 포지션)을 유지한다”며 이같이 내다봤다.
UBS는 “미국과 중국 간 무역전쟁 고조로 글로벌 경제성장세가 둔화할 위험이 있다”며 “이는 전 세계 중앙은행들의 추가 완화로 이어질 수 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3개월 금 가격 전망 범위를 1375~1525달러에서 1450~1600달러로 높였다.
이어 6개월은 1500달러에서 1600달러로, 12개월 전망치는 1500달러에서 1650달러로 각각 상향했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