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쉐보레가 지난 25일 SK행복드림 구장에서 '쉐보레 브랜드 데이'를 개최했다고 26일 알렸다.
특히 이날은 26일 본격 출시된 픽업트럭 '콜로라도'를 비롯한 쉐보레 전 차종을 전시하며 신차 마케팅에 나섰다.
카젬 사장은 경기 시구자로 나서며 응원전에도 참여하는 등 야구팬들과 소통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 향상을 도모했다.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이용태 상무는 “쉐보레는 야구와 축구 등 스포츠를 사랑하는 고객에게 젊고 열정이 넘치는 쉐보레 브랜드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