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 3일간 진행된 이번 네네캠프는 여름 방학 기간 가맹점주 자녀들에게 다양하고 유익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행사로서 올해로 4회를 맞이했다. 이번에는 팀 빌딩, 콜라보 파크 제작, 서바이벌, 레포츠 챌린지 등의 타임 스케줄로 구성헤 자녀들에게 창의력과, 팀워크를 일깨우는 시간을 마련했다.
서울에서 1시간 이내에 갈 수 있는 수도권 휴양림인 양평 설매재 자연휴양림은 자연관찰 산책로, 물놀이장, 숲속 운동시설 등 자연을 만끽할 수 있으며 용천 계곡과 유명산 계곡이 가까운 곳에 있어 휴양지로도 적격인 곳이다. 자녀들의 협동심과 팀워크를 강화해 볼 수 있는 우리 동네 예체능, 울트라 팀 빌딩 게임을 통해 팀원이 하나가 되어 개인의 역량과 팀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었다.
팀별 각각의 임무를 부여하여 전체가 하나의 놀이공원을 제작하는 과정으로 상호 간의 협동의 중요성과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과정을 진행했다. 그 외 서바이벌 게임과, 다양한 레포츠 게임을 통해 도전정신과 리더십을 배양할 수 있었다.
네네치킨 관계자는 “네네캠프를 통해 상상력과 혁신의 원천으로 사회성을 길러주고 싶다”라며“앞으로도 가맹점주를 위해 본사에서는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