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장환 JT친애저축은행 이사(오른쪽)와 이효진 우면종합사회복지관 과장이 '제3회 아주 행복한 여름 캠핑'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사진 = J 트러스트 그룹 제공.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행사는 J 트러스트 그룹이 미래 세대의 주역인 성장기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신체·정서 함양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했다. 이는 지난 2017년부터 매년 지역 복지관과 함께 진행 중인 체험형 사회공헌 활동이다.
캠핑에 참석한 우면종합사회복지관 소속 아동 및 청소년 40여명은 J 트러스트 그룹 계열사 임직원 40여명과 야외 수상레저 활동과 레크리에이션 등을 함께하며 협동심과 배려심을 키우는 시간을 보냈다.
이외에도 J 트러스트 그룹은 1박 2일의 캠핑 프로그램 종료 후 임직원이 준비한 소정의 기부금을 복지관에 전달하기도 했다.
J 트러스트 그룹 관계자는 "J 트러스트 그룹은 미래 성장동력의 원천인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사회의 구성원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체험형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소외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