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빈종철 남해군 가두리협회장, 장충남 남해군 군수, 윤정근 남해군의회 부의장, 진영호 이마트 신선담당 상무, 박철완 늘푸른영어조합법인 대표. /사진제공=이마트
이미지 확대보기이마트는 산지 가격 하락과 소비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남해군의 양식 어가들을 돕기 위해 남해군과 함께 소비 촉진 행사를 진행한다.
실제 남해군수협에 따르면 우럭, 참돔의 산지 출하가는 kg당 평균 6000원, 1만2000원 수준이다. 작년 같은 기간 9000원, 1만4500원 수준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약 20% 이상 하락했다.
오는 16일 금요일에는 남해군 군수 및 수협 조합장 등이 방문해 우럭, 참돔 소비 촉진 캠페인과 시식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