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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토에버, 2분기 들어 실적 회복세..."스마트 모빌리티 등 전략사업 지속 추진"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8-07 15:09

현대오토에버 2018-2019 상반기 실적추이. (자료=현대오토에버)

현대오토에버 2018-2019 상반기 실적추이. (자료=현대오토에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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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현대차그룹의 ICT기업인 현대오토에버는 2019년 2분기 매출 4084억원, 영업이익 228억원(영업이익률 5.6%)을 거둔 것으로 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

2018년 2분기 대비 매출은 15%, 영업이익 49.7% 증가한 실적이다.

사업별 매출은 SI부문 매출이 9.2% 늘어난 3297억원을 기록했다.

디지털키 등 커넥티드카 시스템 사업, 현대캐피탈 아메리카(HCA) 차세대 IT시스템과 기아차 인도 안나타푸르 공장 생산시스템 구축 등 미국·인도에서 매출이 늘었다.

다만 그룹의 중국사업 부진으로 중국 관련 매출은 17% 가량 줄었다.

ITO부문도 고객 IT시스템 운영 증가 등으로 10.9% 늘어난 3854억원을 기록했다.

판매관리비는 40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 가량 늘었는데 이는 R&D, 인력충원, 기업공개(IPO) 등 관련 비용이 증가했다는 설명이다.

상반기 누적 기준으로는 매출 7152억원, 영업이익 345억원으로 각각 10.1%, 17.4%씩 늘었다.

현대오토에버 관계자는 "IT서비스 4대 전략사업인 글로벌 One IT, 스마트모빌리티, 스마트시티, 스마트팩토리를 중점 추진해 중장기 성장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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