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Mnet)
그는 지난 26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8'에 출격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모았다.
앞서 시즌 6에도 출연해 자신의 실력을 입증했던 그. 때문에 많은 출연자들은 그를 가장 유력한 우승 후보로 지목하기도 했다.
이날 그는 우승 후보다운 여유로운 자세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그는 심사가 시작되기 전, "심심해서 재밌게 놀고 싶어서 가벼운 마음으로 나왔다"며 "우승하면 재밌을 것 같아서 나왔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그를 향한 부정적인 시선도 존재했다. 이에 제작진이 "(재도전에) 따가운 시선을 보내는 이들이 있다"며 우려를 표했다.
이를 들은 그는 "그런 시선으로 (저를) 보는 사람들은 여유가 없는 사람들이다"라고 일침했다.
그러면서 "저는 그냥 놀러왔기 때문에 그런 시선은 신경 쓰지 않는다"며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신지연 기자 sjy@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