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 블루리본 인증 마크
손해보험협회(회장 김용덕닫기

블루리본 인증제도는 5년연속 우수인증 모집인을 대상으로 엄격한 기준에 따라 모집질서 준수의식, 판매실적 등이 뛰어난 손해보험 전속모집인을 선발하는 제도다.
2019년 블루리본 컨설턴트(1,508명)는 전체 손해보험 전속 모집인 9만6121명 중 1.6%에 해당하는 숫자로, 손해보험업계의 완전판매 노력에 힘입어 전년도(1,203명)에 비해 305명 증가했다.
특히, 블루리본 역대 최다 인증자인 엄장식(메리츠화재), 이덕자(현대해상) 컨설턴트 등 2명은 끊임없는 도전을 통해 블루리본이 도입된 2011년 이후 9년 연속 선정되는 영예로운 기록을 달성했다.
이들은 우선 고객들께 감사를 전하며,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일해 온 값진 결과”, “앞으로도 고객의 신뢰를 얻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손해보험협회는 2019 블루리본 컨설턴트 선정과 동시에 블루리본 홈페이지를 개편해 새롭게 오픈했다.
모바일 전용 웹페이지 신설 및 검색기능 개선 등을 통해 소비자는 더욱 간편하게 블루리본 컨설턴트를 조회할 수 있으며, 블루리본 컨설턴트는 홈페이지에서 본인 인증정보를 관리하고 QR 코드 등을 활용하여 소비자에게 쉽게 공유할 수 있다.
이외에도, 소비자는 청약서 등에 표기된 블루리본 로고를 통하여 모집인의 블루리본 인증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