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IBK기업은행 상반기 총대출 200조 돌파…중기금융 견인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7-25 17:47

중소기업 대출 시장점유율 22.8%

자료 = 기업은행 실적발표

자료 = 기업은행 실적발표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IBK기업은행이 상반기 총대출 200조원을 돌파하며 높은 성장세를 나타냈다. 중소기업 대출도 성장세를 보이며 중기금융 1위 자리를 유지했다.

25일 IBK기업은행 상반기 실적발표에 따르면, IBK기업은행은 상반기 총대출이 201조6000억원을 기록해 200조원을 돌파했다. 상반기 기준 KB국민은행 원화대출금액은 260조원, 신한은행 원화대출금액은 219조원이다.

이 중 중소기업 대출은 159조2000억원으로 160조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중소기업 대출은 작년 상반기 대비 10조5000억원 늘어나 전년대비 7%가량 증가했다. 1분기보다는 2.5% 증가했다.

중기대출 점유율도 22.8%로 시장점유율도 작년 말 대비 0.3%p 증가하며 은행권 중 중기대출 1위 자리를 지켰다.

기업은행 중기대출 1위는 김도진닫기김도진기사 모아보기 행장의 '동반자 금융'이 빛을 발한 것으로 보인다.

김도진 행장은 취임 이후 '동반자 금융'을 기조로 다양한 중소기업 지원책을 펼쳤다. 지난 6월에는 가업승계를 지원하는 1230억원 '엑시트(Exit) 2호 사모펀드'를 결성했다.

올해는 작년보다 3조원 확대한 48조원 자금을 중소기업에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위한 가산금리 없이 기준금리(KORIBOR 1년물)만을 적용하는, ‘초저금리 소상공인·자영업자 특별대출(가칭)’도 1조8000억원 공급할 계획이다.

창업 육성 플랫폼 'IBK창공' 구로, 마포, 부산에 개소해 스타트업도 적극 지원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경기 둔화 우려 속에서도 적극적인 중소기업 지원과 체계적인 건전성 관리를 통해 내실 성장을 이어나가겠다”며 “동반자금융으로 중소기업금융 부문의 초격차도 굳건히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DQN정진완號 우리은행, 자본비율 높였지만 RoRWA '최저'···비이자익 개선 '관건' [2026 3분기 금융사 리그테이블] 정진완 행장이 이끄는 우리은행의 올해 3분기 위험가중자산이익률(RoRWA)이 5대 은행 중 가장 낮은 수준에 머물렀다.누적 순이익 성장률이 위험가중자산(RWA) 증가율을 웃돌면서 전년 동기 대비 RoRWA는 개선됐다.그러나 비이자이익 감소가 이익 증가율과 수익 효율 회복의 발목을 잡았고, 5대 시중은행 중 유일하게 RoRWA가 2024년 수준에 미치지 못했다.가장 높은 RoRWA를 기록한 곳은 하나은행, 개선이 두드러진 곳은 농협은행이었다.농협은행의 경우 농업지원사업비 부담 전 순이익을 적용하면 RoRWA 상승 폭이 가장 컸다.우리은행, 자본비율 개선에도 RoRWA 최하위 3분기 누적 지배주주 순이익을 9월 말 RWA로 나눠 계산한 결과, 우리은행의 2 DQN주주환원 늘린 BNK·JB, CET1은 하락…지방금융 밸류업 ‘체력전’ [2026 3분기 금융사 리그테이블] BNK·JB·iM금융그룹이 배당과 자사주 매입을 확대하며 기업가치 제고에 속도를 내고 있지만, 주주환원을 뒷받침하는 자본 축적과 수익성에서는 차이를 보였다.BNK와 JB는 분기배당을 늘린 가운데 보통주자본(CET1)비율이 전년 동기보다 낮아졌고, iM은 자본비율을 높여 기존 밸류업 계획의 1단계 자본목표를 넘어섰다.수익성과 자본적정성의 우위도 한 곳에 모이지 않았다. JB는 자기자본이익률(ROE) 13%대를 유지하며 가장 높은 자본 수익성을 보였지만 자본비율 하락을 막지는 못했다. iM은 위험가중자산(RWA) 관리에서 성과를 냈으나 ROE는 전년보다 낮아졌다.BNK는 세 곳 중 CET1비율과 ROE가 모두 가장 낮아, 환원 확대와 함께 이익 창출력 3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 오프라인 거래액 44% 증가 성과…AI 서비스 고도화 정조준 [금융사 2026 3분기 실적]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가 오프라인 결제액 44% 증가하는 등 3분기에도 결제 거래액 성장세를 이어갔다. 지난 8월 베타 서비스를 오픈만 AI 코치가 좋은 반응을 얻은 만큼, 공식 출시 하기 까지 서비스 고도화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3일 카카오페이 2026년 3분기 실적보고서에 따르면, 카카오페이 결제, 금융, 송금서비스를 포함한 3분기 카카오페이 거래액은 53조70000억원을 기록했다. 이 중 결제서비스가 전년동기대비 25% 증가했으며, 이 중 오프라인 결제 서비스 전년동기대비 증가율이 44%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카카오페이는 "맞춤형 혜택 다각화로 사용자 로열티를 강화한 영향으로 오프라인 결제가 44% 증가했다"라며 "오프라인, 온라인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