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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타 워커힐, 개장 2주년 재도약..."내국인 고객 집중"

구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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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7-23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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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타 워커힐 전경. /사진제공=비스타 워커힐 서울

비스타 워커힐 전경. /사진제공=비스타 워커힐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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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비스타 워커힐 서울이 개장 2주년을 맞이해 '비스타' 브랜드 리뉴얼에 나선다. 내국인 수요를 주요 타깃으로 신선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지향한다는 방침이다.

23일 비스타 워커힐 서울은 서울 광진구 비스타 워커힐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브랜드 리뉴얼 콘셉트를 설명했다. 현재 비스타 워커힐 서울은 콘텐츠 및 프로그램 개발, 서비스 재정비, 신규 상품 개발 등을 실행하고 있다.

비스타 워커힐 서울은 단순한 휴식 이상의 생동감 넘치는 에너지와 경험을 제공하고 지속적으로 새로운 차원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리프레싱 비비들리(Refreshing Vividly)'라는 콘셉트를 제시했다.

비스타 워커힐 서울이 지향하는 '리프레싱 비비들리'는 기분 좋은 활력과 새로운 아이디어를 통한 삶의 변화를 추구하는 데 의미를 둔다. 이 같은 전략의 일환으로 올해 순차적으로 △VISTAYFITVISTARTVISTAGEVISTASTE 등 총 4가지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먼저 VISTASTAY FIT을 결합한 'VISTAYFIT'은 건강한 음식과 활력 넘치는 신체로 변화를 지향한다. 심신의 건강을 바로잡고 윤택한 삶을 지속하기 위한 영감을 얻을 수 있는 VSITAYFIT은 연중 운영되는 비스타 워커힐 서울의 웰니스 프로그램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VISTART'VISTAART를 결합한 단어로, 최신 예술 트렌드를 소개하며 새로운 영감을 제공하고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크리에이티브한 호텔로서의 비스타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국내 예술계를 이끌어갈 신예 작가를 발굴하고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하며 고객들에게 비스타만의 독창적인 여행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VISTAGE'VISTASTAGE의 합성어로, 신선한 음악적 자극을 주는 독창적인 퍼포머와의 협업을 통해 진행된다. 또한 하반기에는 VISTATASTE를 결합한 'VISTASTE' 를 통해 색다른 미식 문화를 선보이며 술과 음식 취향을 설계하는 경험도 제공할 예정이다.

도중섭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총괄은 "비스타 워커힐 서울은 불특정 다수의 내국인 고객을 주요 타겟으로 두고 있다"면서 "리프레싱 비비들리 콘셉트를 통해 고객들에게 늘 새로운 영감을 제공하고 그를 통한 신선한 변화를 불러일으키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지향하고 있다"고 말했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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