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이날 4개 평형 1순위 청약을 받은 이 단지는 전 평형이 청약 마감했다. 379가구 일반 모집에 총 2만3049건이 청약 접수, 평균 경쟁률 60.82 대 1을 기록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평형은 84A㎡로 113가구 일반 모집에 1만1739건(1순위 해당 지역 기준)이 청약 접수돼 103.88 대 1(1순위 해당 지역 기준)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어 84B㎡ 47.00 대 1, 102㎡ 41.15 대 1, 59A㎡ 37.23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단지는 청약 마감을 기대하는 요소가 많았다. 단지 분양가는 3억5450만~5억8590만원(평형별 대표금액)으로 HUG(주택도시보증공사)의 집단 대출 보증을 받을 수 있다.
청약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25일이다. 정당 계약은 다음 달 5일부터 7일까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