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벤틀리 컨티넨탈 GT, '언덕의 제왕' 등극...벤테이가는 SUV부문 신기록

곽호룡 기자

horr@

기사입력 : 2019-07-04 15:26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벤틀리 컨티넨탈 GT. (사진=벤틀리코리아)

벤틀리 컨티넨탈 GT. (사진=벤틀리코리아)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벤틀리 컨티넨탈 GT가 지난 6월 30일 미국 콜로라도에서 열린 '파이크스 피크 힐 클라임' 레이싱 대회에서 양산차 부문 신기록을 수립했다고, 4일 벤틀리코리아가 밝혔다.

이 대회에서 레이서 리스 밀렌은 컨티넨탈 GT를 타고 약 20km 코스를 평균시속 113km로 주파하며, 10분 18.488초만에 골인했다. 이는 종전 기록을 8.4초 앞당긴 신기록이다.

한편 이날 대회에서 컨티넨탈 GT에 부착된 넘버 '100'은 벤틀리의 설립 100주년을 기념한 것이다.

벤틀리 모터스포츠 브라이언 거쉬 감독은 “이번 신기록 수립을 통해 자동차 성능의 한계를 끌어올리고자 하는 벤틀리의 노력과 열망 그리고 컨티넨탈 GT의 놀라운 능력의 다시 한 번 분명히 증명했다”고 밝혔다.

같은 대회에서 벤틀리 럭셔리SUV 벤테이가는 10분 49.9초 기록을 세웠다. 이는 벤테이가가 지난해 세운 SUV 양산차 부문 신기록을 2분 가량 앞당긴 기록이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