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노앨리스’ 글로벌 사전예약이 이달 17일까지 실시된다(사진=넥슨)
‘시노앨리스’는 동서양을 아우르는 다양한 동화 속 주인공의 이야기를 요코오 타로 디렉터의 독특한 세계관과 특유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다크 판타지 RPG다.
앞서 일본에 출시된 ‘시노앨리스’는 매력적인 일러스트와 완성도 높은 스토리로 일본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1위를 단숨에 석권하고 누적 이용자 수 400만 명 이상을 기록 중이다.
‘시노앨리스’는 7월 18일 한국어와 영어, 독일어 등 6개국 언어로 국내 및 글로벌에 원빌드로 서비스될 예정이다.
넥슨 관계자는 “사전예약자 100만 돌파를 기념해 이벤트 참가자에게 ▲게임 재화 ‘마정석’ 300개 ▲한정캐릭터 ‘잠자는 숲속의 공주 – 소서러’ ▲최고 등급 무기 ‘봉인된 꼭두각시 용’ ▲최고 등급 무기 ‘눈꽃의 창’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시노앨리스’ 글로벌 사전예약은 이달 17일까지 실시되며 게임 정보와 사전예약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넥슨은 지난 27일 하반기 시장 공략에 앞세울 온라인·모바일 신작 게임 7종을 공개하면서 새로운 모바일 IP를 선보여 일본 시장 공략 계획을 발표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