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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하반기 흥행 노린 신작 게임 7종 공개…일본 시장도 정조준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6-27 15:32

김현 넥슨 부사장이 준비 중인 타이틀을 소개하고 있다(사진=넥슨)

김현 넥슨 부사장이 준비 중인 타이틀을 소개하고 있다(사진=넥슨)

[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넥슨이 하반기 시장 공략에 앞세울 온라인·모바일 신작 게임 7종을 공개했다. 새로운 모바일 IP를 선보였고 일본 시장 공략에도 심혈을 기울일 계획이다.

넥슨은 27일 서울시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넥슨 스페셜 데이(NEXON SPECIAL DAY)’ 행사를 개최했다.

김현 넥슨 부사장은 현재 준비 중인 타이틀 ▲온라인게임 IP를 모바일로 재해석한 ‘테일즈위버M’과 ‘바람의나라: 연’ ▲신작모바일 RPG ‘카운터사이드’와 ‘메이플스토리 오디세이’ ▲국내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한 온라인 신작 ‘커츠펠’ ▲일본 시장 공략으로 준비 중인 ‘리비전즈: 넥스트 스테이지’와 ‘아크 레조나(Ark Resona)’ 등을 소개했다.

이어 그는 “온라인과 모바일 플랫폼 구분 없이 넥슨의 경쟁력을 더해줄 다양한 게임을 준비 중”이라며 “많은 분들이 만족할 수 있는 완성도 높은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환영사를 남겼다.

넥슨은 우리나라 온라인 게임 역사를 선도해 온 ‘바람의나라’와 ‘테일즈위버M’, ‘메이플스토리’ 등 넥슨의 대표 명작 IP를 활용한 신규 모바일게임의 세부 콘텐츠를 공개했다.

‘테일즈위버M’은 완성도 높은 원작의 스토리텔링을 바탕으로 아름다운 BGM과 고해상도 2D 그래픽을 토대로 모바일 플랫폼에 최적화된 다이나믹한 전투 방식을 구현했다고 소개했다.

‘에피소드 1’에 등장하는 8개의 캐릭터와 그에 따른 스킬·무기 등을 만날 수 있다. 또한 ‘스토리 던전’과 ‘룬시스템’ 등 ‘테일즈위버M’에서만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새롭게 추가된다.

이어 ‘바람의나라: 연’은 온라인게임 ‘바람의나라’를 모바일로 경험할 수 있으며 게임의 맵과 NPC(Non-Player Character), 몬스터까지 완벽하게 원작을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모바일 만의 콘텐츠를 새롭게 접목해 한 단계 진보된 게임성을 자랑했으며 오는 8월 21일에 비공개 시범 테스트(CBT)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메이플스토리 오디세이’는 원작 ‘메이플스토리’의 매력 넘치는 영웅과 인기 NPC, 몬스터를 모두 만나볼 수 있으며 실시간 전투와 수집 요소를 통한 성장의 즐거움을 극대화했다고 설명했다. ‘메이플스토리 오디세이’는 올 여름 방학 시즌 첫 비공개 시범 테스트(CBT)를 앞두고 있다.

이어서 신규 IP로 모바일 시장에 도전하는 ‘카운터사이드’와 PC 온라인 신작 ‘커츠펠’의 국내 퍼블리싱 소식도 공개됐다.

‘카운터사이드’는 류금태 스튜디오비사이드 대표의 신작으로 또 다른 현실인 이면세계를 배경으로한 서브컬처 게임이다. 개성 넘치는 캐릭터로 팀을 구성해 전장에 실시간으로 배치되어 전략 전투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카운터사이드’는 올해 3분기 중 테스트를 통해 처음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코그(KOG)가 개발한 ‘커츠펠’의 국내 퍼블리싱 계약 소식도 처음으로 공개됐다. ‘커츠펠’은 애니메이션풍 그래픽과 3인칭 프리뷰 시점의 듀얼 액션 게임으로 내년 상반기 국내 서비스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

이어 넥슨은 올해 일본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인 ‘리비전즈: 넥스트 스테이지’와 퍼즐액션 RPG ‘아크 레조나(Ark Resona)’를 공개했다.

데브캣 스튜디오에서 개발하는 ‘리비전즈: 넥스트스테이지’는 ‘코드기아스’로 유명한 ‘타니쿠치 고로’ 감독의 인기 애니메이션 ‘리비전즈’를 모태로 했으며 원작 애니메이션의 액션성과 다양한 스토리를 만나볼 수 있다고 했다.

‘아크 레조나’는 마법과 고대기계 ‘마키나’로 불리는 독자적인 기술이 형성된 섬에서 펼쳐지는 장대한 스토리를 기반의 퍼즐 액션 게임이다. 올 여름 일본 지역 출시를 앞두고 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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