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송자이더빌리지 견본주택에 지난 주말 3일간 3만여명이 다녀갔다. 사진=GS건설.
이 단지는 지상 최고 3층, 전용면적 84㎡, 432가구로 짓는다. 오늘(1일) 청약 접수를 진행하며, 청약 당첨자 발표는 내일(2일)이다. 정당 계약은 다음 달 3일부터 4일까지다.
삼송자이더빌리지는 청약 신청 시 청약 통장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때문에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지역에 상관없이 청약이 가능하다. 또한 5년 이내 청약 당첨 사실이 있어도 청약을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청약에 당첨돼도 서울 및 기타지역 아파트 청약 신청이 가능하다
정석윤 GS건설 분양소장은 “삼송자이더빌리지는 다락방과 테라스, 정원 등이 세대마다 제공해 단독주택을 선호하는 수요자들에게 딱 맞는 집이 될 것 이다”라며 “청약 통장이 필요 없는 상품이기 때문에 젊은 세대들도 청약 당첨 확률이 높고, 이미 청약에 당첨된 수요자들도 재당첨의 기회가 있어 수요자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