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CJ푸드빌에 따르면 투썸플레이스의 1대 주주 앵커에쿼티파트너스는 최근 이 전 부사장을 투썸플레이스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이 신임 대표는 지난 12일부터 대표이사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1962년생인 이영상 신임 대표는 2016년까지 오비맥주에서 최고재무책임자(CFO)와 사내이사를 역임한 바 있다.
한편, 투썸플레이스는 지난 4월 말 CJ푸드빌이 지분 45%를 앵커에쿼티파트너스에 매각하면서 대주주가 변경됐다. 앵커에쿼티파트너스는 투썸플레이스 지분 85%를 보유하고 있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