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태선 학장 겸 남인천 농협조합장이 18일 제 29기 주부대학 수료식에서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사진제공= 남인천 농협
이날 수료식 행사에는 윤상현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고남석 인천 연수구청장, 임동순 농협중앙회 인천지역본부장, 이상원 부평농협조합장, 이병권 계양농협조합장, 고석현 강화남부농협조합장, 황정석 전 남인천농협조합장 등을 비롯해 200여명이 참석했다.
남인천 농협의 주부대학은 지난 4월 9일 개강 건강, 경제, 인문학, 문화예술 공감 소통 등 다양한 분야의 강의와 교육생 상호간 유대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문화탐방 및 농촌체험으로 11주간의 교육을 마치고 이날 수료식을 가졌다.
이태선 남인천 농협 주부대학 학장은 “주부대학을 수료한 후에도 동창회 회원으로 가입하여 농협의 가족으로 연결의 끈을 이어가자”고 말한 뒤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에 참여해 지속적인 농협과의 만남과 다양한 사업전개로 남인천 농협의 홍보사절단으로서의 역할을 다 해달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