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는 스포티지, K5(현지명 옵티마), 씨드, 니로 등 총 66개 차량을 대회 공식 차량으로 제공한다.
또한 이번 월드컵에서 공인구를 심판에게 전달하는 어린이 요원을 선발하는 '기아 오피셜 매치볼 캐리어'를 운영한다.
'2019 FIFA 프랑스 여자월드컵’ 기아 오피셜 매치볼 캐리어 프로그램에 선발된 어린이 요원. (사진=기아차)
이미지 확대보기이밖에도 기아차는 파리경기장 내 전용부스를 마련해 글로벌 주력 차종인 스포티지를 전시하고 각종 참여형 이벤트를 마련한다.
기아차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아차는 2020년 FIFA U-20 여자월드컵, 2022년 U-17 여자월드컵 등을 지속적으로 후원하며 여성 스포츠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