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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협회장 최종 면접후보자에 김주현·임유·정수진 낙점

유선희 기자

ysh@

기사입력 : 2019-05-30 08:44 최종수정 : 2019-05-30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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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가나다순)김주현 전 예금보험공사 사장, 임유 전 여신금융협회 상무, 정수진 전 하나카드 사장.

(왼쪽부터 가나다순)김주현 전 예금보험공사 사장, 임유 전 여신금융협회 상무, 정수진 전 하나카드 사장.

[한국금융신문 유선희 기자] 차기 여신금융협회장 최종 면접후보자로 김주현닫기김주현기사 모아보기 전 예금보험공사 사장과 임유 전 여신금융협회 상무, 정수진 전 하나카드 사장이 낙점됐다.

여신금융협회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30일 제12대 여신금융협회 회장 후보 선정 회의(8개 카드사 대표이사와 7개 캐피탈사 대표이사로 구성)를 열고 김주현 전 사장과 임유 전 상무, 정수진 전 사장 등 3명을 최종 면접후보자로 선정했다.

최종 면접후보자들은 오는 7일에 면접을 실시한다. 이후 회추위 위원들의 투표를 통해 1인의 후보자를 선정하여 총회에 추천할 예정이다. 회원사 총회는 6월 중순께 열릴 예정이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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