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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여신금융협회장 선임 돌입…오늘부터 후보자 접수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5-15 09:59 최종수정 : 2019-05-15 10:17

자천타천 오른 인물 10여명... 30일 1차 회추위

사진 = 여신금융협회 홈페이지 갈무리

사진 = 여신금융협회 홈페이지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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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유선희 기자] 여신금융협회가 이날부터 차기 협회장 모집 절차에 착수했다. 이미 10여명의 후보가 자천타천 거론될 정도로 열기가 뜨겁다.

15일 여신금융협회는 여신금융협회 회장 선출에 관한 공고를 게시했다. 협회는 이날부터 24일까지 10일간 후보자 지원서를 접수한다. 차기 여신금융협회장 선임 절차는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가 주관한다. 회추위는 8개 전업 신용카드사와 7개 캐피탈사 등 총 15개 회원사로 이사회와 같다.

이번 협회장 선거전은 현재 하마평에 오른 인물만 10여명이 넘어 더욱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관 출신으로는 김규식 전 여성가족부 차관, 이기연 전 금융감독원 부원장보, 김성진 전 조달청장, 김주현닫기김주현기사 모아보기 전 예금보험공사 사장, 최규연 전 조달청장 등이 후보로 거론된다. 업계 출신으로는 정수진 전 하나카드 사장, 유구현 전 우리카드 사장, 박지우 전 KB캐피탈 사장, 임유 전 여신금융협회 상무 등이 꼽히고 있다. 이 중 김규식 전 차관처럼 이미 출사표를 던진 인사도 있다.

여신금융협회는 입후보자가 5명을 넘을 경우 회추위를 2차례에 걸쳐서 진행할 계획이다. 1차 회추위는 오는 30일 진행할 예정이다. 2차 회추위 개최 여부는 후보자 접수가 마감되는 24일 결정된다.

업계는 다양한 정책과 환경 변화 등으로 압박을 받는 만큼 이들을 대변해 당국에 강한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인물을 공통적으로 원하고 있다.

한편 현 김덕수닫기김덕수기사 모아보기 회장의 임기 만료일은 6월 15일이다. 협회장 선출을 위한 회원사 투표 절차가 진행되는 총회는 6월 셋째 주에 열릴 전망이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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