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신동빈 롯데 회장, 대기업 총수 최초 트럼프와 회동

구혜린 기자

hrgu@

기사입력 : 2019-05-14 08:49

트럼프 "신 회장 맞이하게 돼 기뻐"
롯데그룹 루이지애나 투자 긍정 평가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트럼프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오후 백악관 집무실에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 면담했다. /사진=트럼프 대통령 트위터 갈무리

트럼프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오후 백악관 집무실에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 면담했다. /사진=트럼프 대통령 트위터 갈무리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신동빈닫기신동빈기사 모아보기 롯데그룹 회장이 대기업 총수로는 최초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면담 시간을 가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오후 백악관 집무실에서 신 회장을 면담한 뒤 트위터 계정을 통해 "롯데 신 회장을 백악관에서 맞이하게 돼 매우 기쁘다"라며 "그들은 루이지애나에 31억 달러를 투자했다"고 말했다.

그는 "한국 기업으로부터의 최대 규모의 대미 투자이며, 미국민을 위한 일자리 수천 개를 만들었다"며 "한국 같은 훌륭한 파트너들은 미국 경제가 그 어느 때보다 튼튼하게 돌아가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집무실 결단의 책상(미국 대통령 전용 책상)에서 신 회장과 면담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도 직접 게시했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