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3일 삼성전자의 외국인 지분율은 57.33%로 집계됐다. 이는 2004년 10월 8일(57.41%) 이후 약 14년 7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삼성전자의 외국인 지분율은 지난달 4일 57.00%를 기록한 이후 꾸준히 상승해 30일 57.32%까지 올랐다. 이달 들어서는 3일 (57.33%), 7일(57.30%), 8일(57.30%) 등 57.3%대를 유지하고 있다.
외국인은 올해 들어 총 3조4082억원 어치 삼성전자 주식을 매수했다(8일 기준). 지난 3월(-1804억원)을 제외하고는 1월(2조3352억원), 2월(5604억원), 4월(6371억원) 등 순매수 기조를 지속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으로 전분기(10조8000억원)보다 42.6% 줄어든 6조2000억원을 기록했다. 지난 2016년 3분기 5조2000억원 이후 10분기 만의 최저치다.
전년 같은 기간(15조6400억원)과 비교하면 무려 60.4% 급감했다. 삼성전자의 분기 영업이익이 10조원을 밑돈 건 2017년 1분기 9조9000억원 이후 2년 만에 처음이다.
다만 오는 하반기부터는 메모리 수요 회복으로 반도체 업황이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외국인의 매수를 이끈 것으로 해석된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올해 삼성전자의 영업이익은 2분기 6조235억원으로 바닥을 찍고 3분기 7조9067억원, 4분기 8조2801억원으로 점차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추정된다.
도현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디램은 3사가 이미 신규 투자를 대부분 중지 중이고 일부 업체가 감산을 시작해 2분기 말부터 이에 대한 영향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며 “낸드는 이미 현물 가격이 상승하고 있어 하반기 중 고정거래 가격도 상승 가능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유종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하반기에는 메모리 가격하락에 따른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의 수요와 하이퍼스케일러(hyperscaler)의 설비투자 증가로 디램 및 낸드 수요가 회복됨과 동시에 공급업체의 생산량 조절을 통한 공급증가율 둔화로 수급이 개선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운호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반도체 수요는 2분기부터 개선세로 돌아설 것으로 예상된다”며 “삼성전자의 영업이익은 2분기가 저점일 것으로 관측되나 물량 개선은 2분기부터 진행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내다봤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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