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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후디스 ‘키요’ 브랜드로 어린이 식품 시장 출사표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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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5-02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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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일동후디스.

사진=일동후디스.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일동후디스는 국내최초 3~9세를 위한 프리미엄 어린이 식품 ‘키요’를 론칭한다고 2일 밝혔다. ‘산양유아식’, ‘아이밀’ 등 꾸준히 사랑받아 온 일동후디스만의 유아식 철학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부모가 아무 걱정없이 선택할 수 있는 어린이 전용 안심식품을 내놓았다.

현재 국내 영유아식 제품의 경우 분유, 이유식 등 0~2세 영아를 위한 식품은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반면 3세 이상 아이들 식품은 선택의 폭이 넓지 않다. 어쩔 수 없이 성인식품을 바로 먹이는 경우가 많은데, 맛이 지나치게 자극적이고 지방, 탄수화물, 나트륨 등이 높아 성장기 아이들에게는 비만, 영양불균형, 편식 등을 일으킬 우려가 있다.

그래서 ‘키요’는 제품 설계 단계부터 <엄마안심 5대원칙>을 수립, 마음놓고 아이에게 줄 수 있는 프리미엄 어린이 식품으로 탄생했다. 그 원칙은 ① 비만, 성장을 고려한 고단백 & 저탄수화물 ② 국산 자연원료 그대로, 바른 입맛! ③ 성장기 어린이를 위한 필수기능성 원료 ④ 쇼트닝과 같은 인공포화지방이 많은 경화유지 No! ⑤ 인공조미료, 팽창제, 색소 등 인공첨가물 No! 등이다. 브랜드명 ‘키요’는 쑥쑥 잘 크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은 우리말 ‘키’에 “건강하게 키워요”라는 엄마의 바람을 더해 만들어졌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키요는 편식하기 쉬운 3~9세 아이들이 바른 입맛과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영양설계와 재료선별에 오랜 시간 공들인 제품이다. 앞으로도 아이, 부모 모두가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는 건강한 제품을 계속해서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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