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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 1분기 프라엘 판매량 전년 동기 대비 138% 급증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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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4-25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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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는 올해 1분기 뷰티 가전제품 판매량이 급증했다고 밝혔다. 사진=전자랜드.

전자랜드는 올해 1분기 뷰티 가전제품 판매량이 급증했다고 밝혔다. 사진=전자랜드.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전자랜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뷰티가전의 성장세가 꾸준하다고 25일 밝혔다.

전자랜드의 2019년 1분기 LG전자 홈 뷰티기기 프라엘(Pra.L)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138% 증가했다. 프라엘 판매량은 2017년 12월 판매를 시작한 이후 현재까지 매 분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2018년 2분기 LG전자 프라엘 판매량은 당해 연도 1분기 보다 17%, 3분기는 2분기 대비 45%, 4분기는 직전 분기 대비 7%, 올해 1분기는 전년도 4분기 보다 31% 신장했다. 2018년 하반기 판매량은 상반기보다 62% 성장했다. 또 올해 1분기 LG전자 프라엘 판매량은 이미 작년 총 판매량의 42%에 달한다. 전자랜드는 최근 집에서 외모를 관리하는 사람들 '홈뷰티족'이 증가하면서, 뷰티기기 수요층이 확대된 것을 판매 성장의 주원인으로 분석하고 있다.

전자랜드는 고객들의 뷰티가전에 대한 관심과 수요를 반영해 올해 4월부터 파나소닉의 뷰티 디바이스 ‘파나소닉 뷰티 에스테’도 판매를 시작했다. 또 최근 전자랜드는 매장 리뉴얼 시 뷰티가전을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구성하고 있다.

전자랜드 윤종일 판촉그룹장은 “뷰티가전으로 집에서도 전문적인 관리가 가능하게 됐다”며 “앞으로 관련 품목을 확대해 고객들이 더욱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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