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월1일과 지난 해 4월1일의 예약률을 비교하면 50%가 증가했고 같은 기간 해당 친환경 숙소도 30%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김은지 에어비앤비 컨트리매니저는 “많은 여행지가 매스 투어리즘(mass tourism, 대중 관광)과 넘치는 관광 인파로 몸살을 앓고 있는 요즘, 커뮤니티에 기반한 에어비앤비의 모델은 친환경적인 숙소와 트립을 통해 게스트에게 현지를 제대로 경험할 수 있는 특색 있는 대안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