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사천시 용강동 598-1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총 121가구를 공급한다. 단지 시공사는 서희건설이다.
23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전날 4개 평형 신혼부부 특공을 시행한 이 단지는 단 한 건도 청약 접수되지 않았다. 이에 따라 잔여 물량은 22가구가 발생했다.
단지 분양가는 2억1960만~2억8600만원(평형별 대표금액)으로 전 평형이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집단 대출 보증을 받을 수 있다.
단지는 오늘(23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청약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30일이다. 정당 계약(청약 시행 후 정해진 계약 기간 내 실시하는 계약)은 다음 달 13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