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감정평가사협회.
시·도지사 세미나는 감정평가업자 추천제도의 발전방안 및 정책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학계 등 추천제도 관련 전문가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중앙토지수용위원회 김원보 비상임위원이 ‘공익사업의 토지소유자 및 시·도지사 추천제도의 정책방향’을 주제로 기조발표를 했다.
김순구 한국감정평가사협회장은 “협회는 공정하고 투명하게 감정평가업자를 추천하기 위해 추천 관리 시스템을 운영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추천제도의 합리적 운영으로 감정평가의 독립성과 공정성을 확보하여 정부 및 각 시·도의 정책 집행이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해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