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더샵 퍼스트시티 특별공급 결과. 자료=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
이미지 확대보기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부평리 653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총 1153가구를 공급한다. 단지 시행사는 제이아셀이며, 단지 시공사는 포스코건설이다.
10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전날 6개 평형 신혼부부 특공을 시행한 이 단지는 잔여 물량이 136가구가 나왔다. 가장 많은 잔여 물량이 나온 평형은 59A㎡로 51가구 모집에 8건만 청약 접수됐다. 이어 84B㎡ 33가구, 75B㎡ 32가구, 84A㎡ 16가구, 59B㎡ 6가구, 75A㎡ 6가구의 잔여 물량이 발생했다.
단지 분양가는 2억2640만~3억560만원(평형별 대표금액)으로 전 평형이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집단 대출 보증을 받을 수 있다.
단지는 오늘(10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청약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17일이다. 정당 계약(청약 시행 후 정해진 계약 기간 내 실시하는 계약)은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