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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헛 '올인세트' 출시, 오는 6월 13일까지 판매

서효문 기자

shm@

기사입력 : 2019-04-03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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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피자헛.

사진=한국피자헛.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피자헛은 신제품 ‘쉬림프 올인’과 사이드 메뉴 등으로 구성된 '올인 세트'를 출시해 오는 6월 13일까지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피자헛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하고, 여럿이 함께하는 봄 나들이 철에 합리적인 가격의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올인 세트'를 출시했다. '올인 세트'는 지난달 출시한 신제품인 ‘쉬림프 올인’ 또는 ‘쉬림프&스테이크 올인’ 피자 라지 사이즈와 사이드 메뉴 2개, 그리고 1.25리터 콜라로 풍성하게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쉬림프 올인’은 피자헛의 자체 조사를 통해 ‘새우 토핑의 크기보다 양이 중요하다’는 소비자들의 의견을 십분 반영, 한 판 가득 통새우 토핑을 풍성하게 담아낸 제품이다. 한 입 베어 물 때마다 새우가 입안 가득 터지며 탱글탱글한 식감을 자랑한다. 여기에 새우와 잘 어우러지는 부드러운 로제 소스가 조화로운 풍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하며, 모짜렐라, 스트링, 체다의 3종 프리미엄 치즈 블렌딩은 고소한 맛을 더욱 배가시킨다.

사이드 메뉴 두 개 또한 인기 상품으로 구성됐다. 스테디셀러인 리치치즈파스타는 미트 소스에 모짜렐라 치즈를 얹어 구운 스파게티이며, 피자헛이 처음 선보인 스낵류 제품인 팝콘치킨은 라이스 치킨의 고소하고 크런치한 식감과 촉촉한 치킨을 한입 사이즈로 즐길 수 있다.

올인 세트의 또 한 가지 강점은 합리적인 가격이다. 푸짐한 구성에도 불구하고 방문포장은 40% 할인 적용 시 2만원 대, 배달은 30% 할인 적용 시 3만 원대의 가격에 즐길 수 있다.

최두형 한국피자헛 마케팅팀 이사는 "고객들의 의견을 반영해 야심차게 출시한 쉬림프 올인 피자를 더욱 풍성하게 즐기실 수 있도록 올인 세트를 선보이게 됐다"며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는 만큼,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드시면 즐거움이 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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