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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화설계 적용 ‘힐스테이트 판교 엘포레’ 관심 고조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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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3-29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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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판교 엘포레 투시도. 사진=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판교 엘포레 투시도. 사진=현대건설.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특화설계가 적용된 ‘힐스테이트 판교 엘포레’가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 단지 시공사는 현대건설․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이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대장 도시개발지구(이하 판교대장지구) A3·4·6블록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0층(A3블록 121가구, A6블록 464가구), 지하 2층~지상 20층(A4블록 251가구), 전용면적은 128~162㎡ 규모고 짓는다.

단지는 대형 타입에 걸맞은 특화설계가 장점이다. 최상층에는 단지 전체의 품격을 높이는 펜트하우스와 다락방이 설계된다. 1~3층에도 개방감을 극대화한 2.7m의 천장고가 적용될 예정이다. 타입별로 4.5베이(BAY), 5베이 등을 선보여 채광 및 통풍에도 신경 썼다.

지하홀에는 개별 수납공간인 세대 창고가 마련되며 지하층과 1층 홀이 연결된 개방형 로비가 설계되는 점도 눈길을 끈다. 발코니 확장시 주방 일부 가구는 유럽산 수입 주방 가구인 페발까사(FebalCasa)가 제공돼 고급스러움을 높일 계획이다.

또 2.5m(가로)*5.1m(세로)의 널찍한 주차공간을 마련해 입주고객 편의를 높였다. 지하 주차장으로 택배차량의 진입이 가능하도록 최대 2.7m의 층고가 확보된다. 상가를 포함해 주차장을 100% 지하화 해 지상에는 차가 없는 공원형 아파트로 꾸며진다. 주민 공동시설로는 파티룸, 실내골프연습장, GX룸, 피트니스센터, 맘스카페, 스터디룸, 독서실 등을 제공한다.

힐스테이트 브랜드만의 첨단 시스템도 누릴 수 있다. 스마트폰을 이용해 조명, 난방 등 ioT 가전제품 제어가 가능한 하이오티(Hi-oT) 시스템이 도입된다. 스마트폰 소지만으로 공동현관 출입 및 엘리베이터 호출이 가능한 시스템 도입도 계획 중이다.

쾌적한 주거여건도 힐스테이트 판교 엘포레만의 특징이다. 태봉산, 응달산 등 4면이 숲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희소성 높은 녹지 조망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판교대장지구 내 녹지 비율도 약 30%에 달한다.

현대건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판교 엘포레는 주변 시세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일 계획으로 최근 급등한 판교와 분당 아파트값에 부담을 느낀 전월세 거주자들의 문의가 많다”며 “예정됐던 분양 시기보다 연기된 만큼 상품과 설계 부분에 더욱 더 신경 썼으며, 입주고객이 자부심을 가지고 거주할 수 있는 단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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