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한화투자증권 사옥
한화투자증권은 올해 경영목표를 ‘사업영역 확대와 디지털 혁신으로 미래금융을 선도하는 성장기반 구축’으로 결정했다.
이에 혁신적 챌린저뱅크를 설립하자고하는 토스뱅크의 비전이 회사 방향성에 부합하여 향후 지급결제 서비스 등에서의 시너지를 낼 것으로 예상해 이번 컨소시엄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한화투자증권 관계자는 “이번 투자로 1천만 고객을 보유한 모바일 금융플랫폼 토스가 주도하는 토스뱅크와 빅데이터를 활용한 금융상품 개발 등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며 “인터넷 전문은행과 연계하여 다양한 혁신 사업 모델을 시행하는 등 신규 수익모델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