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련산파크자이 조감도. 사진=GS건설.
서울 은평구 응암동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20층, 9개동, 전용면적 49~84㎡, 총 678가구 규모로 짓는다. 분양 일정은 오는 20일 청약을 시작한다.
임성수 GS건설 분양소장은 “백련산파크자이는 주변 단지의 정비 완료 시 주거환경이 현재보다 좋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경전철 서북부 개통 호재 등으로 향후 집값 상승이 더욱 기대되는 아파트”라며 “대형마트, 학교, 편의시설 등이 단지 주변에 밀집해 있어 생활하기에도 편리하고 백련산과 불광천이 앞 뒤로 있어 쾌적한 자연환경까지 갖춰 입주 만족도도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