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전날 15개 모델 청약을 받은 이 단지는 355실의 잔여 물량이 나왔다. 가장 많은 잔여 물량을 기록한 모델은 F모델로 70실 모집에 단 한건도 청약 접수되지 않았다. 이 단지는 오직 3건만 청약 접수됐다.
제주도 서귀포시 서귀동 300-2·3·11번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총 458실을 공급한다. 단지 분양가는 1억6483만~3억1789만원(모델별 대표금액)으로 전 모델이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집단 대출 보증을 받을 수 있다.
단지 청약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14일이다. 정당 계약(청약 시행 후 정해진 계약 기간 내 실시하는 계약)은 오는 15일이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