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전날 3개 평형 2순위 청약을 받은 이 단지는 총 잔여 물량 16가구가 나왔다. 가장 많은 잔여 물량을 기록한 평형은 103T㎡로 30가구 모집에 19건만 청약 접수돼 11가구의 잔여 물량이 발생했다. 이어 106B㎡ 5가구의 잔여 물량이 나왔다.
반면, 106A㎡는 2.22 대 1의 경쟁률로 2순위 기타 지역 청약 마감했다. 23가구를 모집한 이 평형은 총 34건이 청약 접수됐다.
단지는 전 평형이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집단 대출 보증을 받을 수 있다. 단지 분양가는 4억6200만~4억7600만원(평형별 대표금액)이다.
단지 청약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14일이다. 정당 계약(청약 시행 후 정해진 계약 기간 내 실시하는 계약)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