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아자동차 ‘2019 서비스 협력사 대표자 세미나’에서 행사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기아차)
기아자동차는 이날 행사에서 ▲고객 신뢰 강화 캠페인 실시 ▲간편 고객 응대 프로세스 개발 등을 주제로 한 2019년 서비스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오토큐 직원 보호 강화 ▲오토큐 브랜드 상품 개발 등 서비스 협력사와의 상생 협력 지속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더불어 일반수리 정비 내용과 사전 비용에 대한 안내를 강화하고 과잉 정비 예방을 위한 교육을 연중 시행해 고객에게 투명하고 합리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강조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기아자동차는 오토큐와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자동차 정비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했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