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여의도 금투센터.
한국금융투자협회는 회원사 업무지원 기능을 강화하고 대외환경변화에 전략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조직개편 및 인사를 단행했다고 6일 밝혔다.
우선 부동산신탁업 등 신탁산업의 체계적 업무 선진화 지원을 위해 현행 WM서비스본부를 WM신탁서비스본부로 개편했다. 오무영 투자자교육협의회 간사가 WM신탁서비스본부장 직무대리를 맡는다.
또 공석이었던 집행임원직 2명 충원, 부서장 중 본부장 직무대리 2명 선임, 부서장 4명 신규 보임 등의 인사도 시행했다.
협회는 “업무 능력과 전문성, 리더십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능력 중심의 인사를 시행했다”고 설명했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