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호상자 항균키트 전달은 미래에셋생명의 대표적 사회공헌 활동이다. 2013년부터 매년 진행된 활동은 올해 7년째를 맞이했다. 호호상자는 면역력이 약한 소아암 환자들에게 위생적인 생활환경을 지원할 수 있는 소모품인 항균 물품들로 구성됐다. 미래에셋생명은 7년간 총 7,500명이 넘는 소아암 환자에게 약 4억 4000만 원 규모의 항균키트를 전달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하만덕닫기

한편, 미래에셋생명은 2012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과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맺고 헌혈증 기증, FC 사랑실천 기부 등 치료 지원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특히, FC 사랑실천 기부를 통해 미래에셋생명 FC들은 보험 계약 1건 당 500원을 기부하고, 회사가 그 금액만큼 추가로 적립하는 등 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