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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니로 HEV·PHEV 페이스리프트 출시...단단한 외관 디자인-똑똑해진 주행성

곽호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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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3-07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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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뉴 니로.

더 뉴 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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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기아자동차는 7일 서울 강남구 BEAT 360에서 '더 뉴 니로' 하이브리드·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공개하고, 이날부터 판매에 돌입한다.

더 뉴 니로는 최첨단 ADAS 사양을 대거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차로유지보조(LFA), 고속도로주행보조(HDA),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정차 및 재출발 기능 포함(SCC w/S&G) 등을 신규 적용했다.

디자인은 기존 모델보다 역동적인 느낌을 강조했다.

전면부는 ▲3D 입체감의 다이아몬드 형상 파라메트릭 패턴(가운데서 바깥으로 흩뿌려져 나가는 패턴)을 적용한 라디에이터 그릴 ▲그릴 하단부에 적용된 크롬 ▲새로운 하단부 범퍼 ▲화살촉 형상의 듀얼 LED DRL(주간주행등) ▲신규 디자인의 프로젝션 헤드램프 등을 적용했다.

후면은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는 신규 그래픽이 적용돼 더 깔끔하고 넓어 보이는 느낌을 주며, ▲전면부 주간주행등과 비슷한 화살촉 형상의 후면부 리플렉터 ▲강렬한 느낌의 각진 리어 스키드 플레이트 등을 적용했다.

더 뉴 니로. (사진=기아차)

더 뉴 니로. (사진=기아차)

이밖에도 ▲기존 휠보다 스포크가 더 얇아지고 개수가 많아져 세련된 느낌을 주는 18인치 신규 휠 디자인 ▲고급스러운 크롬 도어 사이드실 몰딩 등이 적용됐다.

내장 디자인 콘셉트는 '심리스'다. 크래쉬 패드를 이음새 없이 하나로 연결돼 보이게 처리했다.

더 뉴 니로 내부.

더 뉴 니로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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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관계자는 “한국 대표 친환경차 니로가 첨단 이미지를 대폭 강화한 더 뉴 니로로 탄생했다”며 “독보적인 실용성을 갖춘 최첨단 스마트 SUV로서 니로만의 독자적인 영역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가격은 하이브리드 ▲럭셔리 트림 2420만원 ▲프레스티지 트림 2590만원 ▲노블레스 트림 2800 만원 ▲노블레스 스페셜 트림 2993 만원, 플러그인하이브리드 ▲노블레스 트림 3452 만원 ▲노블레스 스페셜 트림 3674만 원이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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