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뉴 니로.
이미지 확대보기더 뉴 니로는 최첨단 ADAS 사양을 대거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차로유지보조(LFA), 고속도로주행보조(HDA),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정차 및 재출발 기능 포함(SCC w/S&G) 등을 신규 적용했다.
디자인은 기존 모델보다 역동적인 느낌을 강조했다.
전면부는 ▲3D 입체감의 다이아몬드 형상 파라메트릭 패턴(가운데서 바깥으로 흩뿌려져 나가는 패턴)을 적용한 라디에이터 그릴 ▲그릴 하단부에 적용된 크롬 ▲새로운 하단부 범퍼 ▲화살촉 형상의 듀얼 LED DRL(주간주행등) ▲신규 디자인의 프로젝션 헤드램프 등을 적용했다.
후면은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는 신규 그래픽이 적용돼 더 깔끔하고 넓어 보이는 느낌을 주며, ▲전면부 주간주행등과 비슷한 화살촉 형상의 후면부 리플렉터 ▲강렬한 느낌의 각진 리어 스키드 플레이트 등을 적용했다.
더 뉴 니로. (사진=기아차)
내장 디자인 콘셉트는 '심리스'다. 크래쉬 패드를 이음새 없이 하나로 연결돼 보이게 처리했다.
더 뉴 니로 내부.
이미지 확대보기가격은 하이브리드 ▲럭셔리 트림 2420만원 ▲프레스티지 트림 2590만원 ▲노블레스 트림 2800 만원 ▲노블레스 스페셜 트림 2993 만원, 플러그인하이브리드 ▲노블레스 트림 3452 만원 ▲노블레스 스페셜 트림 3674만 원이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