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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지난해 겨울, 아이스 제품 매출액 증가"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3-05 15:31

사진=코리아세븐.

사진=코리아세븐.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세븐일레븐이 계절별 주요 상품 매출 현황을 분석한 결과 아이스나 차갑게 즐기는 상품들의 매출 영향력이 계절을 불문하고 크게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겨울철 매출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5일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지난 2018 시즌(기간 : 18년3월~19년2월) 자체 원두커피 브랜드 세븐카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4.7% 증가했는데 아이스 커피 매출이 49.7% 오르며 성장세에 크게 기여했다. 뜨거운(HOT) 커피 매출 신장률은 16.3%였다.

특히 겨울철 아이스커피 매출이 크게 증가했다. 지난 겨울(18년 12월~19년 2월) 세븐카페 아이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4배(140.4%) 증가했다. 반면 봄~가을 세븐카페 아이스 매출 성장률은 평균 42.8%였다.

이러한 현상의 중심에는 젊은 20대가 있었다. 지난 겨울 20대의 세븐카페 아이스 매출 신장률은 281.5%로 다른 세대층 보다 월등히 높았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최근 사회적으로 얼죽아(얼어 죽어도 아이스) 열풍이 뜨거운 가운데 지난 시즌 편의점에서도 얼죽아 트렌드가 대세로 떠올랐다”며 “얼죽아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20대가 편의점에서도 그 힘을 발휘했다”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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