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주그룹(우주인터내셔널, 우주솔루션, 우주이엔지, 우주인)의 창립자 우윤수대표는 "정말 반도체, LCD, OLED, 솔라셀, 2차전지 사업쪽은 공기(공사기간)짧아서 한달 일하고 두 세달 쉬는 것이 일상이었다. 그리고 저 역시 각 공정에 맞는 인재를 채용하기 위하여 수 없이 밤을 새어보다가 좀더 빨리 현장근처에 있는 경험자를 찾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많은 고민을 했다.
그래서 수익구조는 없지만 위치기반 무료구인구직 어플리케이션이 있다면 많은 기업체, 엔지니어분들이 부담없이 활용을 하게되어 적재적소에 일감이 끊기지 않고 프리랜서이지만 정직원처럼 일을 할 수 있을 것이며, 기업체 입장에서도 급할때 필요한 엔지니어를 채용할 수 있을거라 생각했다" 라고 전했다.
마혜경 기자 human070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