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동부건설, 건설폐기물 사업 진출

서효문 기자

shm@

기사입력 : 2019-03-04 14:45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동부건설, 건설폐기물 사업 진출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동부건설은 건설폐기물 중간처리업체인 WIK-용신환경개발 4개사(△WIK중부 △WIK환경 △WIK경기 △용신환경개발)를 인수한 에코프라임PE 사모펀드에 간접투자 형태로 건설폐기물 사업에 진출한다고 4일 밝혔다.

국내 최대 규모의 건설폐기물 처리능력을 가진 WIK-용신환경개발은 업계 1위의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동부건설은 높은 마진률 및 견고한 현금창출능력을 보유한 건설폐기물 중간처리업체 투자를 통해 안정적 투자수익을 실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건설폐기물 산업은 건설 경기의 변동과 무관하게 지속적인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타 산업군 대비 안정적 수익성과 견실한 재무구조를 갖췄다.

동부건설 관계자는“금번 투자는 안정적인 기저수익을 확보하고, 장기적으로 회사의 사업 포트폴리오를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기존 건설업에서 확장된 사업다각화를 통해 신사업 진출의 차원에서 투자를 시행하였다”고 밝혔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