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CU 'CU덕후' 임직원까지 대상 확대

서효문 기자

shm@

기사입력 : 2019-02-27 20:59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사진=BGF리테일.

사진=BGF리테일.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CU는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2017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SNS 홍보대사 프로그램인 ‘CU덕후’를 다음달부터 임직원으로 대상을 확대한다고 27일 밝혔다.

지금까지 배출된 500여명의 ‘CU덕후’들은 CU의 신상품들을 출시되기 전 미리 체험하고, 솔직 담백한 의견을 담은 콘텐츠를 선보여왔다. 관련 콘텐츠는 SNS에서 수백만 건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등 CU 신상품들의 입소문을 내는 데 큰 역할을 해왔다.

CU는 실제로 ‘CU덕후’들의 아이디어와 콘텐츠를 제품 개발과 마케팅 등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 이번에 선발되는 ‘임직원 CU덕후’는 20여명으로 SNS 콘텐츠 제작 능력, 개인 미디어에 대한 관심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발하게 되며, 매달 기본 활동비와 별도로 활동 우수자에게는 추가 리워도(Reward)도 제공된다.

편의점 전문가인 임직원들의 숨은 끼와 재능을 발굴해 신상품 리뷰 콘텐츠를 넘어 편의점 이용 꿀팁, 전용 상품을 활용한 황금 레시피 등 전문성 있는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CU는 고객과 임직원의 관점에서 상품과 편의점 이용에 대해 SNS채널에서 활발히 소통하며 젊은 고객층에게 CU 브랜드와 상품 등을 어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번 ‘CU덕후’에 지원한 영업기획팀 채세원 대리는 “평소 SNS을 통한 ‘1인 미디어’에 관심이 많았는데, 회사 차원에서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모집한다고 해서 지원하게 됐다”라며 “특히, 가장 자신 있는 분야인 편의점을 주제로 자유롭게 콘텐츠를 제작하면 돼 부담없이 다양한 주제의 콘텐츠 선보일 수 있을 거 같다”라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