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수로 두산위브더제니스 조감도. 사진=두산건설.
울산시 남구 신정동 1128-1(구 올림피아호텔 부지) 일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38층, 2개동, 전용면적 84㎡ 아파트 256가구와 전용면적 32~77㎡ 오피스텔 99실로 짓는다. 분양관계자는 “도심권에 위치하면서도 울산대공원을 인접한 입지적 장점으로 수요자들의 높은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며 “특히 신정동과 옥동 일대는 울산을 대표하는 학군이 형성된 지역으로 명문학교를 비롯 우수한 사교육시설을 도보권에서 이용할 수 있는 만큼 자녀를 가진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