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위례포레자이는 평균 경쟁률 130.33 대 1을 기록했다. 487가구 일반 모집에 6만3472명이 청약 접수한 것. 약 3년 만에 분양하는 위례 신도시 단지라는 점 등이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이유로 꼽힌다.
이어 다산신도시 자연&자이 51.39 대 1, e편한세상 청계 센트럴포레 33.36 대 1, 자양동 테라팰리스 건대 2차 17.95 대 1, 수지 스카이뷰 푸르지오 7.99 대 1, 시티프라디움 더 강남 2BL 5.82 대 1, e편한세상 계양 더프리미어 5.32 대 1, 시티프라디움 더 강남 1BL 4.61 대 1, 용인 수지성복동 월드메리드앙 샬레 더블룸 4.16 대 1, 쌍용 더 플랜티넘 부평 3.90 대 1, 길동DS이즈빌 2.98 대 1, 검단신도시 우미린 더퍼스트 2.69 대 1, e편한세상 광진 그랜드파크 2.34 대 1, 검단신도시 한신더휴 1.14 대 1, 의정부 스마트트라움 1.12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반면 청천우민늘푸른아파트, 화성 송산 그린시티 대방 노블랜드 5~6차는 청약 마감에 실패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