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피자알볼로.
중소기업청은 현장 평가 심사 등을 통해 일정의 점수를 받은 중소기업에게 메인비즈 인증을 승인, 3년간 금융, 세제, 해외 사업 등에 대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피자알볼로는 마케팅 및 기업전략, CEO의 리더십, 기업문화 등 조직 혁신을 이룬 기업으로 인정받아 다시 한 번 자격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피자알볼로는 이번 메인비즈 인증으로 안정적인 성장을 해온 내실 있는 중소기업임을 인정받음과 동시에 미래의 성장 가능성까지 공식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피자알볼로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좋은 피자를 제공하기 위해 조직 내부를 단련하고자 노력한 결과가 좋은 평가로 다시 이어져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혁신 경영으로 기업 발전을 도모해 그 결과가 고객들에게 전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