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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X딸 주은 양, 단란하게 클럽行…낯선 남자 접근에 '경계'

서인경

inkyung@

기사입력 : 2019-02-0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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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사진: SBS)

[한국금융신문 서인경 기자] 홍석천과 딸 주은 양이 이태원 소재의 클럽을 찾았다.

지난 5일 SBS '요즘 가족 : 조카면 족하다?'에선 조카 겸 딸로 알려진 주은 양과 함께 클럽에서 흥겨운 시간을 보내는 홍석천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그는 주은 양을 따라 클럽을 보내던 중 체력의 한계를 느끼고 잠시 쉬는 시간을 가졌다.

그러나 스테이지에서 춤을 추던 주은 양에게 한 남성이 말을 걸었고 이를 지켜보던 그는 걱정되는 듯 연신 자리에서 안절부절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그는 촬영장에서 해당 VCR을 보던 중 당시의 모습이 떠오른 듯, "저놈이 와서 말을 걸더라고!"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이후 해당 남성은 곧바로 주은 양의 곁을 떠났으나 곧바로 다른 남성이 찾아와 그를 긴장하게 만들었다.

서인경 기자 inkyu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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