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니온페이는 오는 2월 28일까지 실시하는 금번 프로모션에서 유니온페이 회원들에게 더욱 폭넓고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중국 은행 및 국내 유통 채널과 제휴를 맺었다고 전했다.
먼저 유니온페이는 두타면세점, 현대백화점 등에서 건설은행 유니온페이 지정 신용카드로 결제 시 최대 4만원의 할인을 제공하고, 농업은행 유니온페이 신용카드로는 신라아이파크면세점, 신세계백화점 등에서 최대 60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또한, 초상은행 유니온페이 신용카드는 두타면세점, 갤러리아백화점 등에서 최대 60만원까지 할인된다.
특히 유니온페이는 서울 명동 내 주요 면세점에서 유니온페이 QR코드 결제 서비스를 이용해 500위안 이상 결제 시 건당 50위안의 적립금을 증정하며, GS25 및 이마트24에서는 유니온페이 QR코드로 20위안 이상 결제 시 건당 5위안을 적립금으로 증정한다.
뿐만 아니라 서울 명동 등 주요 상권 내 쇼핑, F&B, 화장품 등 가맹점에서 유니온페이 QR코드를 이용해 결제 시 30%의 할인을 제공하며 최대 1만원까지 가능하다. 또한 KFC, 두타면세점, GS 랄라블라, 교보문고, 더페이스샵 등에서는 유니온페이 모바일 퀵패스로 결제 시 최대 3,000위안을 즉시 할인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박미령 유니온페이 인터내셔날 한국지사 대표는 “중국 유니온페이 카드 회원들이 한국을 방문하는 동안 유니온페이가 제공하는 혜택을 통해 여행의 즐거움을 배로 느끼고, 이번 여행이 더 좋은 기억으로 남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프로모션을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늘 회원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 고객 중심의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해드리는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